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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의 본 디스크, 피디팝과 하나되다.

by 리뷰쏙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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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의 본 디스크, 피디팝과 하나되다.


예전 모바일과 스트리밍 서비스가 활성화가 되기 전에 


집에서 영화는 보고 싶고 돈은 없고...


그래서 각종 무료 영화 포털 사이트를 돌아 다녔었죠.


그러다가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들어와 포맷을 하고...


'난 영화만 봤는데 왜 이러지?'


막 이런 생각을 하며 관련 포털 사이트들이 엄청나게 활성화가 되었었죠.


그래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때는 그때의 멋과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외화를 받았는데 자막이 없다던가...


화질이 떨어 진다던가...


액션영화를 받았는데 이상한 삼류 영화가 나온다던가...


여러분들은 이런 추억 없으셨나요?


특히 사이트를 이용해 원피스나 슬램덩크, 나루토 같은 


애니메이션을 무더기로 받아서 


시리즈를 정주행 하는 재미는 쏠쏠 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대가 변하면서 고인물들은 변화를 주지 않고 


새로운 콘텐츠 앞에 무기력하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게 싸이월드죠.


본디스크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사이트를 들어가 봤더니 이렇게 'pdpop'과 하나가 되었더라구요.


사실 넷플릭스가 등장하면서 국내 굴지의 포털사이트들이 맥을 못 추고 


무너지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내다보고 사업을 발전시켜야 할 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양질의 콘텐츠와 서비스 확대 및 편리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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