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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50

광주 5.18 민주화 운동 시작과 끝. 광주 5.18 민주화 운동 시작과 끝. 오늘은 어제에 이어 3번 째 광주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리뷰를 씁니다. 보시기 쉽게 최대한 정리를 하였으며 너무 자극적인 사진은 자제하였습니다. 1979년. 10월 26일. 김재규의 총탄으로 18년, 장기 집권의 군사독재자 박정희의 사망으로 유신체재 붕괴. 1980년. 5월 15일. 서울역 광장에 학생 위주의 20만명 운집. 이때, 서울역 현장의 중심에서 매파로 불리던 대의원회 회장 유시민과 비둘기파라고 불리던 서울대 총학생회장 심재철을 통탄 할 회군사건이 일어납니다. ○심재철"솔직히 처음 예상보다 너무나 많은 인원이 군집했다. 이 많은 인원 수를 통제 할 방법은 사실상 전무하다. 이대로 계속 청와대까지 진군하다간 사분오열되어 오히려 더 큰 피해를 볼지 모른.. 2020. 4. 30.
'줌바밍(Zoombombing)' 국내 온라인 수업 비상 '줌바밍(Zoombombing)' 국내 온라인 수업 비상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가 팬데믹 현상인 가운데 우리나라 교육부는 전국적으로 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수업을 대체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수업을 시작하였다. 초기의 생각과는 달리 접속불량에 대한 문의부터 수업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까지 다양한 문제점들이 발생되는 가운데 또 하나의 문제가 터졌다. 바로 줌바밍(Zoombombing)이다. *‘줌바밍’은 미국의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과 폭격을 뜻하는 바밍(bombing)의 합성어로 초대받지 않은 제삼자가 화상회의 또는 원격수업에 들어와 이를 방해하는 행위를 뜻한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화상회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지난달 줌의 하루 이용자 수는 2억 명을 돌파했다.. 2020. 4. 29.
5.18 민주화 운동 5.18 민주화 운동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을 리뷰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좀 더 자세히 리뷰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몇 가지 이유 중 한 가지는 내가 지금 광주에 살고 있기 떄문이다. 어려서 서울로 올라간 나는 관악구 신림동 달동네 옆 (그당시 국회단지)동네에 살았다. 그러다 보니 매일 달동네 친구들과 놀았으며 바로 위 관악산을 놀이터 삼아 매일 뛰어다녔다. 그래서 지금도 관악산은 눈 감고 올라갈 수 있을 정도이다. 대학을 입학하면서 다시 광주에 내려와 지금까지 살고 있다. 이 곳 광주는 5.18에 대한 역사적 사실은 정확하게 알지는 못 하더라도 시민이라면 누구나 아이, 어른을 가리지 않고 5.18에 대한 기억이 부모의 부모를 통해 회자되어 온다. 그래서 참혹했던 그날.. 2020. 4. 29.
법원 앞에 무릎 꿇은 전두환 동상, 분노 폭발한 5. 18 광주 시민들 법원 앞에 무릎 꿇은 전두환 동상, 분노 폭발한 5. 18 광주 시민들 돌아오는 5월의 광주는 매년 반복되지만 다른 지역과는 사뭇 다른 약간의 무겁고 엄중한 느낌이다. 광주 광역시 도청은 문화재로 지정되면서 그 때의 아픔과 기억을 그대로 안은 채, 아직도 그 자리에 우뚝 서 있다. 옛 전남 도청과 총탄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옛 언론사 건물은 가까운 거리에 마주보고 있다. 이곳은 광주 시내 중 한 곳인 충장로의 바로 옆에 있으며 젊은이들이 즐비하는 곳 임에도 불구하고 이쪽만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광주 사람들에게 5. 18 민주화 운동은 아직도 아픔이고 상처이다. 민주화의 목소리를 높였던 광주 시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은 군대를 동원해 거리를 차단하고 무참하게 사람들을 사살..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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