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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5.18 관련 리뷰의 마지막은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5.18기념재단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518.org/intro.html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다음과 같이 메인 화면이 나옵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기억하라 오월정신! 꽃피어라 대동세상!' 이라는 문구가 보이시나요? 그 당시의 국민의 염원이 잘 담겨져 있는 문구는 광주에서 이 시기쯤 되면 볼 수 있는 표어인데요. 글을 읽을 때 마다 마음 한켠이 저릿하네요... 표어 밑에 '5.18 기념재단 홈페이지 바로가기'를 누르고 들어오면 오른쪽 상단에 눈에 들어오는 글자가 바로 보일겁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전쟁의 피해로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많은 문화유산을 잃어버리거나 빼앗겼습니다. .. 2020. 5. 15.
5.18 민주화 운동 5.18 민주화 운동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을 리뷰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좀 더 자세히 리뷰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몇 가지 이유 중 한 가지는 내가 지금 광주에 살고 있기 떄문이다. 어려서 서울로 올라간 나는 관악구 신림동 달동네 옆 (그당시 국회단지)동네에 살았다. 그러다 보니 매일 달동네 친구들과 놀았으며 바로 위 관악산을 놀이터 삼아 매일 뛰어다녔다. 그래서 지금도 관악산은 눈 감고 올라갈 수 있을 정도이다. 대학을 입학하면서 다시 광주에 내려와 지금까지 살고 있다. 이 곳 광주는 5.18에 대한 역사적 사실은 정확하게 알지는 못 하더라도 시민이라면 누구나 아이, 어른을 가리지 않고 5.18에 대한 기억이 부모의 부모를 통해 회자되어 온다. 그래서 참혹했던 그날.. 2020. 4. 29.
법원 앞에 무릎 꿇은 전두환 동상, 분노 폭발한 5. 18 광주 시민들 법원 앞에 무릎 꿇은 전두환 동상, 분노 폭발한 5. 18 광주 시민들 돌아오는 5월의 광주는 매년 반복되지만 다른 지역과는 사뭇 다른 약간의 무겁고 엄중한 느낌이다. 광주 광역시 도청은 문화재로 지정되면서 그 때의 아픔과 기억을 그대로 안은 채, 아직도 그 자리에 우뚝 서 있다. 옛 전남 도청과 총탄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옛 언론사 건물은 가까운 거리에 마주보고 있다. 이곳은 광주 시내 중 한 곳인 충장로의 바로 옆에 있으며 젊은이들이 즐비하는 곳 임에도 불구하고 이쪽만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광주 사람들에게 5. 18 민주화 운동은 아직도 아픔이고 상처이다. 민주화의 목소리를 높였던 광주 시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은 군대를 동원해 거리를 차단하고 무참하게 사람들을 사살..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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