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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을 위한 하루'루틴' 만들기

by 리뷰쏙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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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을 위한 하루 '루틴' 만들기 


돌이켜 보면 우리나라는 경제가 여유로웠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소상공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경기가 안좋아서..." 이런 말을 항상 입에 달고 다닌다.


그렇다. 돈을 잘 버는 사람이던 못 버는 사람이던 경기는 항상 어려운 것 같다. 더구나 지금처럼 정보통신이 발달한 우리나라의 2030세대에게는 더욱 더 어려운 사회적 구조에 대한 현실을 체감하게 된다. 이것은 현실이다. 노력을 하는 사람들은 더 많은 전문성을 갖추게 되고 그게 아닌 사람들은 더 도태 되어가고 있다. 때문에 지금의 사람들은 자기계발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좀 더 합리적이며 유익한 자기계발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나는 그에 대한 답을 하루의 루틴을 만드는 것에서 해답을 찾고 있다. 하루의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미래를 위한 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 잘못된 습관을 고치거나 없애는 자기와의 싸움이 필요한 것이다. 


루틴은 하루의 모든 시간을 쏟으라는 말이 아니다. 나 역시 아직 그렇게까지는 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소소한 습관들을 하나씩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보통, 이런 자기관리나 통제, 습관이 없는 사람들의 특징은 목정성이 정확하지 않으며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두렴움을 느끼거나 망설이고 있다. 그리고 이런 문제 때문에 자존감 역시 자기계발을 하는 사람들보다 떨어지게 된다. 


루틴은 자기의 습관을 개선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고 생각한다. 자존감은 일상을 살아가고 목표나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데 큰 원동력이 된다. 그래서 자기 스스로 자존감에 대한 고찰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루틴을 만들 때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첫번째. 가장 쉬운 일부터 시작하라.


너무 어려운 문제는 해결을 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다시 예전의 아니면 그보다 더한 상황으로 퇴보 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살을 빼는데 비싼돈을 들여 개인 P·T를 끊고 옷을사고 보충제를 먹고 식이를 조절한다고 가정 해 보자. 이런 습관이 몸에 잘 베겨있는 사람이면 모를까, 일반적인 경우에서는 3일을 유지하기가 쉽지않다. 때문에 내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을 찾아 실행에 옮기는 것이 좋다. 동네를 한바퀴 걷는다거나 집안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하루의 3끼 중 일정한 시간에 적당량의 식사만 해도 체형은 바뀔 수 있다. 문제는 이게 지켜지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이부자리를 정리정돈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나에게 이 행동은 가장 쉬우면서 스스로를 칭찬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 스스로에게 칭찬을 아끼지 말아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상하게 자기자신에게 칭찬하는 것에 대해 익숙하지가 않다. 그건 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내 의식을 깨우고 활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에게 먼저 칭찬을 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익숙해져야 한다. 끊임없이 나 스스로를 칭찬해야 한다. 

'이부자리를 잘 정돈하였구나. 잘 했어.' 처럼 말이다. 스스로에게 매일 3번의 칭찬만 해도 사람의 인상과 말투가 바뀌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세번째. 루틴은 습관이다. 계획을 짧게 세우고 달성하라.


루틴의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때문에 1녀의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다. 하루의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꼭 달성하려고 해야 한다. 그리고 하루의 계획이 달성 된다면 그 다음에 3일, 그 다음은 일주일, 이런식으로 소소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한 뒤 자신이 이루어 낸 목표에 대해 칭찬하고 다음 목표를 조금씩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네번째. 미련을 버려라.


루틴을 세우고 실행에 옮겼을 때 가장 어려운게 보편적으로 3일째이다. 3일까지는 어떻게 해보는데 이 후에 이것을 계속 할지말지를 두고 망설이다 계획을 망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이유는 한가지로 인내력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일상을 시작하면 의외로 평소에 그냥 지나치던 사소한 것들이 신경쓰이기 시작한다. SNS라던가 못보던 친구가 갑자기 생각이 난다거나 하는 것들 말이다. 우리는 이런 문제들을 이겨낼 수 잇는 내성이 아직 없기 때문에 루티을 시작하게 되면 사소한 것들에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런 루틴을 잘 적응하고 지속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런 인내력이 강하기 때문인데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그 정도의 불편은 감수해내야만 한다. 그리고 만에 하나, 꾸준히 해오던 루틴이 무너질 수 도 있다. 이럴 경우 자책하지말고 마련을 버려라.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면 된다. 어차피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약속이기 때문에 계획이 무너진 것에 대한 부담을 갖는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확률이 매우 높다.


다섯번째. 핑계 또는 자기합리화 시키지 말아라.


인내력이 약한 사람의 특징이 바로 자기합리화이다.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핑계를 대며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 습관은 매우 나쁜 버릇 중 하나이다. 이럴거면 차라리 쿨하게 인정을 해라. 그편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경쟁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능력 즉, 무기를 얼마나 많이 만들 수 있느냐이다. 왜냐하면 이미 그런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그런 경쟁자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는 그들보다 더 뛰어난 나만의 재능이나 전문성을 키우던가 아니면 그들에게 없는 새로운 전문성을 키워야 할 것이다. 

쉽게 이루어 지는 결과는 없다. 왜냐하면 그동안 마음껏 자신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는가? 그에 대한 책임이 바로 지금의 현실이다. 지금 바꾸지 않으면 앞으로 가까운 미래에 당신은 지금보다 더 도태된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이런 루틴을 통해 짧은 시간에 내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더 나은 삶을 위해 더 많은 루틴을 만들고 있다. 글을 쓰는 것 역시 나에겐 하나의 루틴이다. 그러니 당신도 시작하라. 시작해야 원인을 찾고 발전을 할 수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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