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구별하는 꿀팁 - 네이버 광고, DA, 리타겟 광고 등

쇼핑몰을 하면서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 바로 '광고'입니다. 

 

물론 광고 없이도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은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대비 그리고 시간대비 가장 효율을 높일 수 있는게 광고라면 여러분들은 안 하실건가요?

 

그런데 온라인에서 흔히 보는 이 광고!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광고에 대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말씀드릴것은 바로 '네이버' 입니다. 

 

네이버 광고 검색광고를 들어가시면 이렇게 네이버에 뜨는 광고 종류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봐서는 잘 모르겠다구요?

 

그럼 더 알기 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네이버에 들어가시면 이렇게 상단에 가장 잘 보이는 광고가 나옵니다. 

 

이건 대시보드광고라고 하는데 우리가 부동산도 자리가 좋을수록 땅값이 비싸죠?

 

똑같습니다. 이 곳이 네이버에서 가장 꿀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좋은 자리인만큼 시간당 엄청난 돈을 지불해야 가능합니다. 

 

대시보드 광고는 그래서 보통 연매출 규모가 있는 사업장 또는 회사에서 대부분 광고를 올립니다. 

 

다음은 네이버 파워링크 입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cpc광고 즉, 클릭당 광고비를 지불하는 개념이라고 이해하시면 빠를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검색창에 신발을 검색하면 그와 관련된 광고들이 파워링크 구간 안에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파워링크는 키워드와 순위에 따라 입찰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파워링크 첫 번째에 내 상품이 노출된다고 해서 좋은게 아닙니다.

 

자리가 좋을수록 더 비싸다는 것이죠.

 

또한 파워링크는 경쟁업체에서 일부러 누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판매는 일어나지 않는데 돈만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반드시 고려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쇼핑검색광고입니다. 

 

쇼핑탭에 노출되는 광고인데 여기서는 가장 중요한게 키워드 입니다. 

 

예를 들어 '신발'과 '운동화', '10대 남성 운동화' 이 3가지 중 어떤 키워드가 가장 비쌀까요?

 

당연히 '신발'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검색을 할테니 해당 키워드 가격이 당연히 비쌀 수 밖에 없겠죠?

 

이에 비해 운동화는 신발에 비해서는 키워드가 검색량이 적겠죠?

 

그리고 마지막 10대 남성 운동화는 검색량이 3가지 중 가장 적겠죠?

 

이처럼 광고는 키워드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내 상품을 포지셔닝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만일 내가 보세 운동화를 팔고 싶은데 이미 나이키, 아디다스 같은 유명 브랜드가 신발이라는 키워드를 

 

잡고 있다면 경쟁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내 신발을 네이버 숑핑광고에 올리고 싶다면 세부키워드를 찾으셔야 합니다. 

 

아까와 같이 말이죠.

콘텐츠 광고는 내가 쇼핑몰뿐만 아니라 다른 마케팅 채널을 갖고 있을 시 활용하기 좋은 광고 입니다. 

 

(패스)

 

브랜드 광고의 경우 네이버에 나이키를 쳤을 때 아래와 같이 나오는 광고를 말합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광고라는 표시가 있죠?

 

즉, 자사몰이 있거나 내 쇼핑몰로 직접 유입시키기 위한 광고입니다. 

 

이 경우는 효율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는데 하나는 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는 쇼핑몰과

 

나이키를 검색할 수 있을 정도의 브랜딩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나이키는 대중화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 광고가 매우 효과적일 수 있지만 

 

예를 들어 '나이스'라고 브랜드 광고를 올린다면 운동화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노출이 될 수 있을까요? 

 

따라서 브랜딩이 먼저 이루어지고 해당 키워드에 대한 인지도를 올린 다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DA광고는 무엇일까요?

 

DA는 쉽게 말해 디스플레이 광고 즉, 일종의 배너광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이 배너광고에도 종류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여러개의 광고가 있죠?

 

왼쪽은 보시면 광고 아래 쿠팡을 볼 수 있습니다. 

 

쿠팡이 해당 신문사 홈페이지의 저 자리를 산 것이겠죠?

 

 

이번엔 다른 회사의 광고입니다.

 

아래의 이 광고는 어느 회사의 광고일까요?

 

어느 건강기능식품 회사의 공고죠?

 

하지만 저 광고의 오른쪽 상단의 느낌표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구글이라는 표시가 나옵니다. 

 

즉, 구글이 저 자리를 사고 자신들의 광고를 올리는 것이죠.

그런데 DA광고를 문의하는 사업장은 얼마나 될까요?

 

모르긴 몰라도 엄청나게 많이 있겠죠?

 

그래서 네이버에서는 DA광고에 일정 기준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1,000명의 사람에게 내 광고를 노출하기 위해 10,000원을 쓴다고 가정해 봅시다. 

 

네이버는 그럼 "네. 알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만원을 받고 내 광고를 1,000명에게 노출시켜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만원을 줬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이 해당광고를 클릭하지 않거나 클릭 후 머무는 시간이 짧을 경우에는 

 

노출을 시켜주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만원을 받지도 않습니다. 백원이면 백원, 천원이면 천원! 딱 노출된 값의 금액만 받을 뿐이죠.

 

그래서 타겟팅을 잘해야 합니다. 

 

내 상품을 사려고 하는사람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날짜와 시간, 광고 디자인 등을 잘 고려해서 노출을 해야 하죠.

 

또한 DA 광고의 특징 중 한 가지입니다. 

 

분명 같은 위치의 광고인데 사이트를 재방문 할 때 마다 광고가 달라지죠?

↓↓↓↓↓↓↓↓↓↓↓↓↓↓↓↓↓↓↓↓↓↓↓↓↓↓↓↓↓↓↓↓↓↓↓↓↓↓↓↓↓↓↓↓↓↓↓↓↓↓↓↓↓↓↓↓↓↓↓↓↓↓↓↓↓↓↓↓↓↓↓↓↓↓↓↓↓↓↓↓↓↓↓↓↓↓↓↓↓↓↓↓↓↓↓↓↓↓↓↓↓↓↓↓↓↓↓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광고는 타겟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한 노출 키워드도 매우 중요합니다. 

 

매번 같은 키워드를 노출하는 것이 아닌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키워드를 계속해서 찾아내야 합니다. 

 

왜냐면 좋은 키워드는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노출을 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리타겟팅광고는 무엇일까요?

 

아까 위에서 보셨던 광고 기억하시죠?

 

건강기능식품 광고!

 

다른 사이트를 들어갔는데 같은 제품 광고가 또 뜹니다. 

 

이것이 리타겟팅 광고 입니다. 

 

리타겟팅은 광고 알고리즘이 유저의 검색니즈를 파악해서 유저가 관심있어 하는 광고를

 

계속해서 노출시켜주는 광고 입니다. 

 

따라서 그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경우, 제품을 구매 할 확률이 높아지겠죠?

 

이처럼 광고에는 다양한 방법과 종류의 광고들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광고들이 있기 때문에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광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