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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2

클럽 다녀간 10대 코로나 확진 비상 클럽 다녀간 10대 코로나 확진 비상 철이 없다 없다 아무리 없어도 이건 너무한 것 아닌가? 해당 클럽은 문을 닫았다고 하고 분명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 하나쯤이야' 라는 안전불감증이 나은 참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발 빠른 대응과 대처로 전세계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참으로 씁쓸한 내용이네요... 당국이 긴장하는 가운데 확진자가 지금 연락이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 클럽에 있던 인원 중 아직 연락이 안되는 127명 역시 빠른 시간 안에 용기를 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020. 4. 27.
코로나-19보다 더 무서운 것 코로나-19보다 더 무서운 것 지금의 전염병(코로나019)은 그 무서움이 대단하다. 전세계적으로 사망자를 포함하여 경제를 마비 시켰다. 사람들은 집 밖으로 나가기를 두려워하고 마스크를 쓰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문제는 이 전염병이 지금에 한해서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이전에도 그 예전에도 전염병은 사람들에게 있어 공포의 대상이었다. 메르스 사태에는 어떠했는가? 나는 이때 내 인생 통틀어 가장 아프고 배고픈 시기를 보내야 했었다. 가게 마다 폐업을 하고 임대 딱지가 붙었다. 단 몇 주 사이에 동네 거리는 유령도시가 되어버렸다. 그당시 내 뇌리를 스쳤던 가장 큰 불안은 '이게 끝이 아니면 어떻하지?' 였다. 내가 콘텐츠에 관심을 갖고 이런 사업에 뛰어들게 된 계기도 이것이었다. 최대한 직접적인..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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