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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바밍2

구글 클래스룸 구글 클래스룸 코로나-19로 인해 학습관리 시스템 'LMS'가 뜨고 있다. 사실 해외에서는 이미 성행하고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이번 코로나로 인해 대대적으로 교육용 원격수업을 이용하게 되었다. LMS는 교육과정, 학습 및 개발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기록하고, 추적하고, 조합 보고서를 만들기 위해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으로 'e-러닝' 시스템에서 시작된 LMS는 컴퓨터와 인터넷을 활용하여 교육과 학습의 간극을 최소화하는데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 모두의 입장에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도구(artifacts)와 체계(프로세스)를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현하는 것이다. 구글이 2015년에 출시한 LMS 클래스룸은 '온라인 수업'이나 '화상회의'를 대표적.. 2020. 5. 2.
'줌바밍(Zoombombing)' 국내 온라인 수업 비상 '줌바밍(Zoombombing)' 국내 온라인 수업 비상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가 팬데믹 현상인 가운데 우리나라 교육부는 전국적으로 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수업을 대체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수업을 시작하였다. 초기의 생각과는 달리 접속불량에 대한 문의부터 수업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까지 다양한 문제점들이 발생되는 가운데 또 하나의 문제가 터졌다. 바로 줌바밍(Zoombombing)이다. *‘줌바밍’은 미국의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과 폭격을 뜻하는 바밍(bombing)의 합성어로 초대받지 않은 제삼자가 화상회의 또는 원격수업에 들어와 이를 방해하는 행위를 뜻한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화상회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지난달 줌의 하루 이용자 수는 2억 명을 돌파했다.. 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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