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현수막카피1 청양군 '불효자는 옵니다.'기발한 아이디어로 화제 청양군 '불효자는 옵니다.'기발한 아이디어로 화제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질병관리청은 물론이고 언론 및 각 지자체에서 연일 추석 연휴 고향방문을 자제해 달라며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는 명절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3차 대유행' 확산을 우려해서인데요. 지난 16일 KBS 는 클로징 멘트를 전하며 '불효자는 옵니다'라는 충남 청양군이 내건 현수막 내용을 전했습니다. 이 현수막 문구는 마치 광고 카피를 연상케 하며 노래 '불효자는 웁니다'를 패러디한 것인데요. 문구의 독창성, 기발함 때문에 현수막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돼 청양군과 함께 화제가 됐습니다. 현수막을 내건 청양군청에 대한 칭찬 댓글도 연신 쏟아졌습니다. 해당 뉴스에서는 청양군에서 내건 현수막의 정확한 출처가 언급되진 않다보니 기발한 문구.. 2020. 9.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