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생각하는 '코로나 19', 언제까지?
코로나 19 '팬데믹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를 포함하여 전 세계인의 생활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경영악화로 문을 닫았고 거리는 인적이 드물어 지거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사실 코로나에 대한 공포감과 자괴감, 그리고 사회에 불러오는 파장이 적지 않아서 이 글을 쓰는데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아직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주변과 국가에 피해를 주는 일부 개인의 사람들이 있어 경각심을 위한 경고의 글을 쓰고자 합니다.
먼저 지금 현재 코로나19의 피해를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표와 같이 보면 알겠지만 정말 심각합니다. 밑에 자료가 더 있는데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면 언제든 추가 확진 국가가 생겨도 이상하지가 않습니다.
유럽과 미국은 이미 확진자 수가 아시아를 넘어섰죠...
코로나19 바이러스, 이 질환은 초기 '우한 폐렴'이라고 불려졌으나, 세계 보건기구(WHO)가 병명에 해당 제외 권고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불렸다. 그러다 WHO는 2020년 2월 11일 이 감염증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정했다고 발표했는데, 여기서 'CO'는 코로나(corona), 'VI'는 바이러스(virus), 'D'는 질환(disease), '19'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이 처음 보고된 2019년을 의미한다. 이에 우리정부는 한글 공식 명칭을'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국문 약칭 코로나 19)로 명명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WHO는 2020.01.30에 코로나19코로나 19 비상사태 선포를 하였으며 유럽과 미국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WHO는 2020.03.11에 코로나 19에 팬데믹 선언을 하였다.
WHO는 감염병 위험 수준에 따라 1~6단계의 경보 단계를 설정하는데 , 6단계가 팬데믹이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앞으로 며칠-몇 주 동안 확진자와 사망자, 피해국의 수는 훨씬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팬데믹 선언 배경을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는 여전히 억제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 등이 취한 적극적인 조처를 모범 사례로 꼽았다.
그리고 오늘 교육부의 학생들 개학 일시가 발표가 내일(31)로 미뤄지면서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고등학교부터 순차적인 온라인 개학을 고려대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지금 대기업부터 국내 모든 소상공인까지 그 피해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어 '더블딥(double-dip)'이 현실화 되고 있다. 이는 경기침체 후 회복기에 접어들다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이중침체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수록 '이코노믹 패닉(경제적 공포)' 역시 증폭되고 있다.
국가에서는 긴급생계지원비를 각 지역별로 국민에게 주어 상황을 빠르게 대처하 보려고 하지만 궁극적인 원인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이 또한 오래갈 수가 없게 된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 역시 위에서 언급했던 '이코노믹 패닉'이다. 경제적인 공포는 우리 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제 순환구조가 망가지면 국민의 생활은 피폐해지게 된다. 이렇게 중요한 시점에서 '소수의 개인주의'로 바이러스 확산을 막아내지 못 한다면 예측은 현실이 되고 말 것이다.
나는 지금 이 엄청난 바이러스가 최대한 빨리 사그라들기를 바라면서도 내심 '6월까지 가면 어떡하지?'란 불안에 사로잡혀 있다.
나는 확진자가 발생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다. 하지만 확진자 역시 경각심을 가지고 더이상의 확산을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국가지원 및 격리조치에 협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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