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이 이제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한민국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 4강까지 올라가며
당시 축구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아주 커졌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20년이 지났습니다.
이번 월드컵 역시 기대가 되는 이유는
손흥민을 비롯해서 황희찬, 김민재 등의
월드 스타들이 각 포지션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겠죠?
우리나라는 피파랭킹에서는 일본에게 뒤떨어지지만
아시아에선 가장 강한 팀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알고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이번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편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시면 이번 조편성은 상위 랭크의 나라들이 각각 다른 그룹에 포진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나라들이 절대로 못한다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는 5천만의 키보드 워리어들이 있기 때문에
저는 절대로 축구로 아는척하지 않습니다.
제가 표시한 나라들은 지극히 저 개인적인 뇌피셜에 의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안보이죠?
대한민국은 바로 아래 사진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포루투갈과 가나, 우루과이와 함께
H조에 속해 있습니다.
사실 3나라 중 한 곳이 일본과 바뀌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는 전적, 전략 뭐 이런 거 다 떠나서
그냥 이상하게 일본을 만만하게 보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이상하게 일본을 보면 강하게 발로 밟고 싶은 마음이...
어쨌든 일본은 강호 독일과 스페인, 코스타리카와 함께 E조에 속해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한테 져야 이슈가 될 텐데 이번에는 그럴 기회를 놓친 것 같아 아쉽겠네요.
아무튼 우리나라에게 사실 어느 조에 속해있어도 쉽지 않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렇더라도 우리 대표팀 역시 절대로 약한 팀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 다 함께 다시 한번 붉은 악마의 힘을 보여주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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