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름3

열대야를 피하는 방법 열대야를 피하는 방법 기나긴 장마가 지나가고 드디어 여름의 하일라이트인 열대야가 찾아 왔습니다. 이 이간에는 낮기온이 32도를 훌쩍 뛰어 넘으며 엄청난 더위로 야외 외출 및 활동이 어려워지는 시기 입니다. (체감온도는 더 하죠...@@) 이렇게 폭염과 열대야가 시작되면 기상청은 폭염경보 및 폭염주의보를 발효 합니다. 낮 최고 기온으로 대구는 37도, 서울 33도, 광주는 34 등...푹푹 찌는 날씨가 지속되는데 폭염이 시작되면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열사병이죠. 열사병 열사병은 과도한 고온 환경에 노출되거나, 작업 또는 운동을 지속하면 신체의 열 발산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고체온 상태가 되면서 발생하는 신체 이상상태를 말한다. 열사병은 40ºC 이상의 심부체온, 중추신경계 기능 이상, 무한.. 2020. 8. 17.
여름 장마철 무더운 잠자리, 과연 안전한가? 여름 장마철 무더운 잠자리, 과연 안전한가? 이번 장마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모든 가정에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여름철 장마가 계속 되는 가운데 높은 습도와 함께 끕끕함이 찾아 왔습니다. 장마 기간동안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져 곰팡이나 각종 병균, 진드기 등이 활개를 치고 반대로 일조량과 활동량은 줄어 여러가지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장마철 알레르기? NO. 집먼지 진드기 때문! 알레르기성 질환은 장마철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기간에 기침이나 가려움을 동반한 피부염 등으로 높은 습도로 인한 곰팡이나, 집먼지진드기가 기승을 부리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이불이나 침대에 있던 집먼지진드기가 코나 기관지로 들어가 증세를 더욱 악.. 2020. 7. 30.
입하(立夏), 그리고 어린이날. 입하(立夏), 그리고 어린이날. 입하(立夏)는 곡우(穀雨)와 소만(小滿) 사이에 들며,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24절기 중 하나이다. 입하는 음력 4월에 해당하며, 양력 5월 5~6일경으로 태양의 황경이 45˚에 있을 때이다. 농경 사회였던 우리나라는 이날부터를 여름으로 보았다. 이 시기는 농작물이 자라기 시작하여 몹시 바빠지는 때이다. 음력에서는 보통 4∼6월 석 달을 여름이라고 부르지만, 정확히 구분하면 입하 이후, 입추(立秋) 전날까지를 여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 입하는 여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절후이며, ‘보리가 익을 무렵의 서늘한 날씨’ 라는 뜻을 가졌다. 이 때가 되면 봄은 완전히 퇴색하고 산과 들에는 신록이 일기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개구리 우는 소리가 들린다. 또 마당에는 지렁이들이 .. 2020. 5.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