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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표 시멘트 백팩으로 인싸의 길 등극

by 리뷰쏙 202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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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표 시멘트 백팩으로 인싸의 길 등극




'이게 뭐야?'


빵 터짐으로 시작해 그렇게 한참을 모니터를 보며 웃었다. 


이걸 보고 처음 드는 생각은 


'신박한데?' 였다.


그래서 찾아 보았다. 




정말 일용직을 하고 있을 것 같은 모델이 가방을 들고 있는데 


너무 잘 어울려 보였다. 


(가방을 산 순간 당장 삽질을 해야 할 것만 같은 벅찬감동!)


확실히 저걸 들고 다닌다면 


지나가는 강아지도 올려다 볼 것 같다.


광고 문구 역시 너무 맛깔지다.


'남자의 길'이란다. 


가방 이름이 '내 삶의 무게'


컨셉이 너무나도 확실했다. 


그런데 저게 진짜 메고 다닐 수는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말 그대로 시멘트 포대를 너무 똑같이 재연 해 냈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거 확실이 가방이 맞다.


아니 오히려 생각 이상으로 가방이 괜찮아 보인다.


'오~~'



꽃미남 모델이 찍은 사진도 보았다. 



확실히 잘 생겼지만 위쪽에 일용직 아저씨의 막강한 짠내를 


이기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였다.


그 뿐만이 아니다. 콜라보를 맞출 수도 있다.


바로 가방과 어울리는 슬리퍼와 목욕탕에서 훔쳐 온듯한 수건...


이 캐미... 인싸가 되고 싶다면 필수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계속 드는 생각...


정말 이걸 사는 사람이 있을까?


의문이 생겼다. 


그래서 검색해 보았다.


품절이란다...




맙소사...도대체...왜? 왜 품절인거냐고!!!


사실...믿겨지지가 않았지만 인정해야 했다.


생각보다 주목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웹서핑 중 너무 재미 있어서 글을 써 보았다. 


우리나라엔 머리좋은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끼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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