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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띠, 내년띠 간단히 알아보기

by 리뷰쏙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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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띠, 내년띠 간단히 알아보기


2020년 경자년(庚子年)은 한국의 12간지 중 첫번째로 


경(庚)은 백색, 자(子)는 쥐를 의미하는 '하얀 쥐의 해' 입니다. 




하얀쥐라고 하니 백호나 백사처럼 좋은 기운을 몰고 오는 해가 아닌가요?


하지만 경자년이 시작되고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에 장마, 태풍 끊이지 않고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이런 악재가 경자년과 같이 '경의 글자'가 들어가는 해의 전후에 


큰 혼란을 겪는다고 합니다. 




1910년 경술국치 

1950년 경인년 6.25전쟁 

1960년 4.19혁명 

1961년 5.16군사쿠데타 

1979년 12.12사태 등을 거론할 수 있습니다. 





중국 역시 과거의 경자년에는 악재가 따랐는데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중국에서는 '경자년(庚子年)의 재앙'이라 부를 정도로 경자년의 악재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아편전쟁(1840년)과 의화단의 난(의화단운동,1900년)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1960년에는 마오쩌둥의 대약진운동 실패로 


신중국 건설 이후 최악의 대기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당시 중국은 3600만 명의 아사자가 나왔다는 조사결과가 있을 정도로 


처참했다고 합니다. 


올 해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홍콩보안법과 미국으로부터의 전세계 고립 등...


이처럼 올 해도 어김없이 중국에는 경자년 악재가 불어닥치고 있네요.




일본 역시 올림픽으로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으며 


이 밖에도 끊이지 않고 자국을 포함하여 타국에도 피해를 주고 있죠.


동양을 포함한 전세계가 위기의 해를 보내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내년의 띠는 어떻게 될까요?


내년(2021년)은 신축년(辛丑年)으로 


소띠 그것도 흰소를 상징하는 해로 이 해에는 신성한 기운이 깃든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소는 부지런하고 성실함을 상지하죠?


그래서 이 해에는 성실함을 갖고 노력을 한다면 분명 돈과 명예가 따라오지 않을까?


라고 희망고문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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