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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네비' 나만 몰랐나?

by 리뷰쏙 202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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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네비' 나만 몰랐나?



안녕하세요. 리뷰쏙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알게 된 앱 '카카오맵'에 대한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먼저 저는 항상 차량 네비를 이용하다보니 어플을 따로 설치해서 쓰지 안았는데요. 최근에 네비게이션을 업데이트 하지 않아 우연하게 카카오배을 다운받아 쓰게 되었습니다. 


아주 예전에 썼던 기억이 있어 바로 깔아서 접속해 보니 휴면계정이라고 나오네요(ㅡ,.ㅡ;;)


어쨌든 리뷰는 좋네요. 글 수가 약 9만5천....블로그를 하다보니 괜히 부럽다능...

처음 접속해서 들어가니 익숙한 화면이 나오네요. 검색 지역명이 나오는데 장점은 주소를 굳이 쓰지 않고 상호만 검색을 해도 어지간해서는 다 나온다는 장점이...역시 네이버와 카카오의 최대 장점은 서비스 편리인 것 같습니다. 


예로 63빌딩을 검색했더니 상세 페이지가 나오죠.



클릭을 하니 안내가 시작됩니다. 제가 놀란건 다름아닌 바로 목소리 변환이었는데요. 

그 동안 모르고 있었다니...저만 그런거 아니죠?...

아래와 같이 카테고리를 누르면 주행설정이 나오는데요.



주행설정을 누르면 안내 목소리를 변환할 수 있는 카테고리가 나옵니다.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캐릭터 목소리가 많을걸 보니 가족 단위 사용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타고있지 않아 사투리를 선택해서 들어보았습니다.

여기서부터 완전 배꼽이 빠지는데 일단 처음 들으면 "오빠야~"이러고 시작하는데 

 '정말 잘 만들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경상도 사투리가 매력적이더군요. 사투리는 아무래도 운전자 또는 장거리 주행을 하시는 분들이 남성분들이 많은지 여성 목소리 였습니다.

사투리가 아주 찰 집니다. 

웃긴 멘트가 많아 운전 내내 박장대소를 하며 즐겁게 운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모르시다면 이용해 보심이 좋을 것 같아 리뷰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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