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모바일 앱 불편한 점

티스토리 모바일 앱 불편한 점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고 앱으로 글을 쓰고 있다.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는 내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글을 쓰고 방문자와 인사하고 직접 다른 피드를 찾아가 정보서핑을 하는 등(티스토리 덕분에 잡지식이 늘고 있다.) 시간이 날 때 마다 이용한다. 우리나라 정보통신 시장에서 모바일 앱은 이제 더 이상 특별하지 않다. 오히려 앱이 없으면 "앱도 없어?"라며 외쿡인 한국에 관광온 듯한 반응을 보인다. 이는 모바일을 이용하여 인터넷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티스토리 모바일 앱을 다운 받으러 티스토리에 들어갔을때는 사실 놀라웠다. 이유는 바로 평점이다.

'이용자가 많을텐데 평점이 쓰레기라고?'
밑에 댓글을 좀 읽어 보았다. 그 다음 한 이틀 사용해 보았다. 그리고 바로 문제점을 적어 본다.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음)

1. 글 작성 중 임시저장이 자동으로 안되며 심지어 버튼이 없음.
2. 맞춤법 체크 안됨.
3. 모바일과 PC 알람 연동이 안됨
4. 앱과 핸드폰 알람 연동이 안됨

앱이나 pc에서 확인을 해도 핸드폰에는 그대로 임

이정도 문제점들이 보이지만 사실 이용하는데 크게 불편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을 보기 위함이죠. 티스토리가 더 좋아지길 바라며 끝으로 카카오 애드핏이랑 네이버도 광고료 더 올라가길 기대해 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