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꾼 통합당의 '재난 지원금',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아침부터 뉴스와 인터넷이 뜨겁다. 국민에게 필요한 긴급재난 지원금을 가지고 소득기준에 따라 지급을 하자 말자로 '긴급 재난 지원금'의 수식어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데 이건 소견인데 지금 그게 그렇게 중요한 문제인가? 일단 빨리 주고 경제 및 사회를 최대한 안정화를 시켜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
왜 긴급재난지원금이겠냐...;;
긴급이다. 긴급...(한글을 미국에서 배웠나...)
국민을 위한 정부와 의원이라면 이런 상황을 빨리 인지하고 탁상앞에서 바둑만 두고 있지 말고 현실적으로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던가 방해를 할거면 아에 옆에 찌그러져있던가 참...이게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재난이 장난인가?
이런 식이면 운동화 바꿔 신고 끝날 수 있는 일을 다리까지 자르게 될지도 모르겠다.
국민을 바보로 아는 것인가?
답답하다.
나는 정말 그냥 평범한 국민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다.
그런데 기사를 보고 있자면 정말 자동으로 눈쌀을 찌푸리게 된다.
그래서 뉴스 끄고 블로그 쓸려고 화장실에 노트북 들고 와서 열었더니 아주 사이트 실검 마다 이슈메이커네...
'그래서 그 다음은 어쩔건데?'
대안없이, 차선없이, 계획없이, 순간만 보고 판단하면 총선과 같은 상황이 되풀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된 것 아니오? 아직도 상황파악이 못하고 계속 늘 그래왔던 것처럼 그러시는데 정말 그러다가 '입술에 촛농' 떨어집니다. "아~야~!" 한글 공부 '해' 보시겠어요?
그리고 약속은 지키며 삽시다. (총선 전 공약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아침부터 뉴스와 인터넷이 뜨겁다. 국민에게 필요한 긴급재난 지원금을 가지고 소득기준에 따라 지급을 하자 말자로 '긴급 재난 지원금'의 수식어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데 이건 소견인데 지금 그게 그렇게 중요한 문제인가? 일단 빨리 주고 경제 및 사회를 최대한 안정화를 시켜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
왜 긴급재난지원금이겠냐...;;
긴급이다. 긴급...(한글을 미국에서 배웠나...)
지금 5, 6월에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 도산 위기에 대한 후폭풍은 또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지금 생각중이라면 하나라도 빨리 덜어내는 것이 더 좋지 않겠는가?
국민을 위한 정부와 의원이라면 이런 상황을 빨리 인지하고 탁상앞에서 바둑만 두고 있지 말고 현실적으로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던가 방해를 할거면 아에 옆에 찌그러져있던가 참...이게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재난이 장난인가?
이런 식이면 운동화 바꿔 신고 끝날 수 있는 일을 다리까지 자르게 될지도 모르겠다.
국민을 바보로 아는 것인가?
답답하다.
나는 정말 그냥 평범한 국민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다.
그런데 기사를 보고 있자면 자동으로 눈쌀을 찌푸리게 된다.
그래서 뉴스 끄고 블로그 쓸려고 화장실에 노트북 들고 와서 열었더니 아주 사이트 실검 마다 이슈메이커네...
'그래서 그 다음은 어쩔건데?'
대안없이, 차선없이, 계획없이, 순간만 보고 판단하면 총선과 같은 상황이 되풀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된 것 아니오? 아직도 상황파악이 못하고 계속 늘 그래왔던 것처럼 그러시는데 정말 그러다가 '입술에 촛농' 떨어집니다. "아~야~!" 한글 공부 '해' 보시겠어요?
그리고 약속은 지키며 삽시다. 아래는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기사 일부 발취.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대상·5월 중 지급’ 방침을 세웠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소득 하위 70% 지급’을 주장하는 야당과 기획재정부를 향해 연일 비난만 쏟아낼 뿐이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피해를 수습하고 경제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비상한 상황임에도 설득전·비난전에만 급급하고 있다. 4·15 총선 결과인 ‘180석의 힘’이 정치력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21일 기재부와 미래통합당을 집중 성토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야당이 긴급재난지원금을 국민 모두에게 지급하겠다는 총선 약속을 지켜주길 바란다”며 “여야가 한마음으로 합의를 확인한다면 정부도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근형 전 전략기획위원장은 “돈 문제가 아니라 철학의 문제”라며 “기재부가 정치를 해선 안된다”고 직격했다. ‘소득 하위 70% 지급’을 고수하고 있는 기재부와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나서지 않는 통합당을 싸잡아 비난한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그냥 못이기는 척 하고 따라오면 될 것 아니오?
'쇄신과 반성' 한다면서요? 이것이 그것이오?
어려운 시기 잘 극복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럴려고 국민이 있고 나라가 있고 법이 있고 그대들이 있는 것 아니오?
아침부터 빠르게 글 쓰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화장실에 몇 십분 앉아 있게 만들어 줘서 그런 것이니 내용 이해 바랍니다.
*이글은 예약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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