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다크모드'로 눈을 지켜주세요.
생활속의 일부가 되어버린 핸드폰, 그런데 핸드폰을 너무 많이 하다가 보니 발생하는 문제점들이 있죠?
고개를 오랫동안 숙여서 생기는 '거북목' 이라던가 핸드폰을 보면서 걸어가다가 일어나는
아찔한 사고라던가
음악을 듣기 위해 이어폰을 꽂고 볼륨을 너무 높여서 생기는 청각장애라던가
이렇듯 핸드폰을 통해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네요.
저는 얼마전부터 핸드폰을 너무 많이 보다보니 '안구건조증' 이 왔습니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보다 쉽게 말하면 눈의 윤활제와 같은 눈물이 마르거나 흐르지 않아 눈(안구) 표면이 쉽게 손상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눈이 자주 시리며, 이물감이나 건조감 같은 자극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눈이 쉽게 충혈되고 피로하여 잘 뜰 수가 없으며, 심한 경우에는 두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안구건조증은 왜 생기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사실, 현대인의 생활 형태는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기 쉬운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해와 각종 스트레스와 같은 외부 자극과 운전이나 독서, TV와 컴퓨터와 같은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현대인의 생활습관 등이 바로 그런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실천한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안구건조증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안구건조증 (가톨릭중앙의료원 건강칼럼, 여의도성모병원)
제 경우 증상이 눈에 이물감이 있고(눈꼽이 낀 것처럼) 눈의 피로가 빨리 옵니다.
그리고 눈이 잘 충혈되고 건조감 같은 자극증상도 있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불편한건 바로 이물감입니다. 이 때문에 자주 손으로 눈을 비비게 되는데 참...
이러는 와중에 나와는 다르게 화면 디스플레이 색이 다른 잭원의 핸드폰을 보게 되었습니다.
배경이 검은색 이어서 그런지 왠지 글씨가 더 잘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물어보았죠.
"핸드폰 디스플레이 색이 저랑 다르네요?"
그 직원은 저에게 깜짝 놀라며 말하더군요.
"이걸 아직도 모르셨어요?"
그렇습니다. 저는 몰랐습니다. ㅡ,.ㅡ;;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내용 공유 해 드리오니 필요하신 분은 따라해보세요.
먼저 설정→디스플레이를 들어오세요.
그러면 밝기 최적화 밑에 '블루라이트 필터'와 '다크모드'가 보이시죠?
저 두 가지를 사용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
블루라이트 필터는 눈의 피로를 줄여주기 위한 기능이니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를 모두 실행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저는 이 기능이 특히 저녁에 아이들 재우고 티스토리 리뷰를 쓴 뒤,
잠들기 전 깜깜한 방에서 키워드 검색을 할 때 이용하니 매우 유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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