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표준화 추진 'K방역모델' 한국, 전세계를 앞장서다.

'코로나-19' 국제표준화 추진 한국, 전세계를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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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이동형 검사·생활치료센터 ‘한국 방역모델’ 국제표준화  추진

ㆍ정부, 전 과정·기법 체계화

ㆍ“바이오산업 세계시장 선점"

우리나라 정부가 코로나19 진단부터 역학·추적, 격리·치료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과 기법을 체계화 해 국제표준화를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다양한 감염병 대응 모범사례를 국제사회와 공유해 질병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만든 ‘K방역모델’을 국제표준화기구(ISO) 등에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산업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번에 제안할 국제표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 한국 모델을 따라 하고 있는 드라이브 스루·워크 스루 선별진료소 검사 운영절차, 생활치료센터 운영모형 등이다. 이 가운데 코로나19 진단기법인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검사는 앞서 지난 2월 국제표준안(DIS) 투표를 통과해 오는 11월 국제표준 제정을 앞두고 있고,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표준안은 지난 7일 신규 표준안을 이미 제출했다. 정부는 여기에 모바일 자가격리 관리 애플리케이션 요구사항, 개인위생 수칙 및 감염 방지 지침 등 역학·추적 및 격리·치료 단계에서 내리는 지침까지 국제표준화를 추진한다.

국제표준화 작업은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복지부, 식약처, 특허청 등 관련 부처와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 등을 제안한 전문가, 진단키트·장비업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함께 진행한다. 협의체는 외교부 중심의 범부처 ‘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총괄 태스크포스(TF)’와도 협력해 ‘K방역모델’의 확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ISO 아시아 지역사무소가 이 모델에 관심을 보였고, 지난 23일 화상회의를 통해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해 9월 3년 임기의 ISO 이사국으로 선임된 데 이어 ‘K방역모델’의 국제표준화까지 추진하면서 위상이 격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K방역모델의 국제표준화는 한국의 위상을 드높일 뿐만 아니라,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산업의 세계시장 선점을 견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민관이 힘을 모아 K방역모델이 세계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04261700001&code=920501#csidx4a255951e0514d386e474f1fbeef0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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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런 내용은 자긍심을 느끼게 만드네요. 여기서 코로나 사태를 극복할 수 있는 신약 개발이나 진단키트 등과 같은 산업이 전세계적으로 퍼지게 된다면 우리나라의 위상은 대단해 지리라 생각됩니다. 

국제표준화에 추진중인 K방역모델은 사실 우리에게는 낮설지 않은 것들인데요. 외국은 조금 다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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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기준 전세계 코로나 확진 현황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909015&cid=43667&categoryId=43667#TABLE_OF_CONTEN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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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우리나라의 발빠른 대처와 격리 및 치료 법이 하루 빨리 미국에 전달되어 저를 포함한 국내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이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제 글도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