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릴오일 실제 후기.

크릴오일 실제 후기.

코로나-19로 불안한 심리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요즘 이슈가 되는 것이 바로 '크릴오일'이죠. 얼마전 주방 찬장을 뒤져보니 이렇게 저희 집에도 있더라구요. 

이녀석이 언제부터 여기에 있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유통기한을 보니 아직 한참 여유가 있어서 요즘 한 알씩 챙겨 먹고 있습니다.  

사실 먹으면서 느끼는 점은 

'별로...     ㅠㅠ'

약 마다 다른건지 이 약이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약에서 생선 비린내 같은 냄새가 나서요. 

어쨌든 요즘 크릴오일에 대한 좋은 이야기가 많아 꾸준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크릴오일은 남극해에서 자라거나 서식하는 동물성 플랑크톤인 

크릴을 추출한 오일이라고 합니다.

이 오일에는 오메가3지방산을 비롯해 EPA, 키틴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기가 있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지방을 녹인다거나 

인체의 각 세포와 장기의 주요성분인 인지질과 그 외의 많은 영양분으로 

혈관건강에 도움이 되기에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를 받고 있는 것인데요.

그래서 인지질의 함량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제품을 고를 때 이왕이면 가장 높은 

함량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으로 크릴오일은 인지질 함량이 점점 더 높아지겠죠?

(예전의 카카오가 인기를 끌면서 카카오 함량이 점점 높아지던게 생각나네요.)

현재 나와있는 제품들 중에서 인지질 함량이 

가장 높은 퍼센트가 58%라고 하니 이점 참고 해 주세요.^^

크릴오일이 관심을 받다보니 요즘 크릴오일 허위광고나 과대광고에 대한 

규제도 기사로 나오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 건강식품은 그 성분이나 함량을 잘 살펴보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작 저는 출처를 알 수 없는 크릴오일 제품을 먹고 있네요 ;;)

어쨌든 크릴오일을 먹은지는 일주일 정도가 됐습니다. 

사실 복용기간이 짧다보니 무슨 효능이나 효과를 말씀 드리기가 난처하군요.

그냥 건강식품이니 좋겠지~하고 먹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평소에 건강보조제 1~2개에서 2~3개 정도는 챙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