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뜻이 말 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 뜻이 말 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시장은 균형이 무너지고 혼란을 겪게 되었습니다. 

소비의 패턴이 바뀌고 유통구조도 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의 현 모습이자 미래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는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 합니다. 

IT와 바이오의 계획, 투자, 개발, 융합 그리고 생활의 편리를 가져다 준 

모바일 산업과 배달대행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새로운 신사업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 

이것들이 지금의 시점에서 필요한 이유는 다름 아닌 또 다른 코로나를 

우리는 준비해야 하기 때문 일지도 모릅니다.

백신이 없는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 그리고 이러한 바이러스와 공생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지금의 시대인 것이지요. 

코로나가 지나가고 나면 새로운 시대가 우릴 기다리고 있겠죠? 

그 시대는 과연 우리에게 어떤 혜택을 주게 될까요?

긍정적? 아니면 부정적? 이러한 상황에서 발전되고 있는 산업 중 하나가 바로 

'언택트 스비스' 입니다. 

언택트란? 

→ 접촉을 뜻하는 콘텍트(contact)에 부정·반대를 뜻하는 언(un)을 붙인 

신조어 입니다.

 즉, 시장에서 소비자와 판매자가 만날 필요가 없는 새로운 소비 패턴을 

말하는 것인데요. 

이러한 방향성은 사실 코로나가 터지기 전부터 있었습니다. 

키오스크나 식권 판매기, 무인 발권기 등을 통한 서비스가 일반적이지만 

앞으로는 이와 같은 서비스들이 더욱 더 다양성과 활용성으로 시장진입을 

야기하고 있으며 이미 쇼핑, 챗봇, VR 등의 형태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발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의 장점은 직원을 대하는 부담감을 줄여주고 

유통사의 인건비 절감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소비자에게 

빠른 정보를 제공해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언택트는 생활 속 편리를 가져다주는 반면에 

일자리 감소와 언택트 디바이드(untact divide)문제가 일어날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언택트 디바이드

이 말은 즉,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2030의 세대와 달리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 계층에서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오히려 불편을 느끼는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와 같은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 서비스와 소비는 앞으로 더욱 더 커질 것이며 

우리는 발 빠르게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를 해야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