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 소비자와 기업의 상생 프로젝트!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오는 6월 26일부터 다음달 7월 12일까지 대·중·소 유통업체와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것으로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사회적 그리고 생활 속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 등이 지속되고 각 가정에서는 가계의 어려움으로 전반적 경제 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나라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물론 이러한 문제는 우리나라 뿐만은 아니지만 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수요와 공급이 유동적이며 순환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중기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한 것이다.
이러한 내용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유사한 행사이다. 이런 대규모 행사는 아마 국내에서는 처음 일어나는 행사로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대응이 적절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와 같은 행사로 유통기업들의 대대적인 참여가 움츠렸던 소비심리를 자극해서 내수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기를 바래 본다.
단지 최근에 들어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이 되고 있어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의 행사들이 확산의 도화선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적절한 대책이 필요 해 보인다.
중기부에서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포스터를 제작하고 "국민의 작은 소비 하나하나가 모여 동네 가게를 살리고 중소기업을 살리며 대한민국의 내일을 만들어 간다는 나비효과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는 코로나-19가 터지고 오래지 않아 내 블로그에 앞으로 불어닥칠 후폭풍에 대해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사실 이 문제는 아직도 변함이 없다. 백신이 개발되어 공급이 될 때까지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필요 할테고 그 동안 확산은 쉽게 뿌리 뽑지 못 할 것이다. 경기는 지속적으로 악화가 될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내 생각과는 다르게 팬데믹현상에 잘 대응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행사를 통해 일시적이겠지만 경제가 살아난다면 이 또한 세계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고 판단 된다. 그리고 정부의 노력만큼 국민들도 중앙의 지침들을 잘 지켜 확산자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미국처럼...중국처럼...일본처럼...적어도 지금, 전세계적인 재난상황에서 이런 나라들의 지속되는 문제적 이슈보다는 좋지 않은가?
북한은...북한...북... 여기는 정확하게 우리나라와 어떤 내용인지 정확히 알아보지 못해서 글을 못쓰겠다...
어쨌든 앞으로 있을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대가 됩니다.^^
좋은 행사에 우리모두 동참 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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