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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 대한민국 프리랜서 마켓 NO.1

by 리뷰쏙 202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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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 대한민국 프리랜서 마켓 NO.1




정보가 빨라지고 그 정보가 돈이 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저 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돈을 벌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더 많은 전문지식을 쌓기 시작했다. 


물론 지식이 없더라도 사람들이 원하는 관심사를 


서식화 또는 영상으로 제작하여 하나의 콘텐츠를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정보가 곧 돈이 되는 세상이 바로 'N포세대'이다.  


N포세대는 빈부격차가 매우 크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고 배우는 사람에게는 많은 기회가 주어지지만 


그 기회를 잡지 않으려는 사람에게는 매우 냉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N포 세대'라는 신조어가 등장한 것이다. 


사실, N포 세대는 매우 당연한 결과이다. 


누군가가 노력을 하고 자기를 발전시키는 동안 


어떤 누군가는 시간을 낭비했으니 이는 당연한 결과로 이어질 수 밖에...




보통 끊임없이 노력을 하는 사람의 경우 문제가 생기면 원인을 분석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반대의 사람은 문제가 생겼을 경우 그 문제를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나 환경 탓을 하면서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다행인 것은 노력은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점인데 


것을 증명하는 것이 바로 크몽이다.




크몽은 현재 우리나라 프리랜서 마켓 1위를 달리고 있다. 


2~3년 전, 하루에 1억을 버는 회사로 알려진 크몽은 


자본금 4,000만원으로 시작해 이와 같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 




지금은 크몽 외에도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런 프리랜서 마켓은 홀대 당하기 일수 였다. 


하지만 크몽은 해냈다. 


크몽은 149만건의 거래와 98.4% 만족도를 자랑한다.




내가 처음 크몽에 놀랐던 점은 바로 사이트 개발비용이었다.


(나 역시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를 운영해 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귓동냥을 많이 했던 터라 


몽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야기를 알 수 있었다. )


그리고 직접 크몽을 이용해 보기도 했다. 결과는 '썩...'이었다. 


물론 내가 더 많이 알아보고 거래를 했어야 했는데 너무 안일한 점도 있었고 


정보를 더 자세히 알려주지 못 한 점도 있었기 때문에 


내 잘못이 더 있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 이후로는 크몽에서 거래를 할 경우 매우 신중하게 


여러군데의 플리랜서와 연락을 한 뒤 결정을 하게 되었다. 


크몽은 다양한 프리랜서들이 모여 있다. 




어쩌면 조만간 나도 저 안에서 뭔가를 판매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플랫폼이 대세인 요즘, 만들 수 없다면 적절하게 이용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예를 들어 개인 사업자를 내고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들 역시 


네이버나 쿠팡 등의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으며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어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경우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겠다.




정보를 주고 받는 세상에서는 결국, 누가 빨리 그 시장에 뛰어들어 


하나의 플랫폼을 만드는가가 핵심인 것 같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만드는 세상에서 당신도 기회가 된다면 


크몽을 이용해 보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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