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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23번째 도전 후, 성공

by 리뷰쏙 202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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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23번째 도전 후, 성공




안녕하세요. 리뷰쏙입니다. 


그 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네요.


저는 안 그럴 줄 알았는데 현타는 무시 할 수 없었습니다.


먼저 그 동안 저는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직장에서 


업무가 배로 늘어나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좋아할 일인지...어쨌든 인정을 받고 있으니 좋은 결과 또는 


보상이 따르기를 바라며 집중하고 있네요.ㅡㅜ)


상황이 이러다 보니 집에오면 녹초가 되어 애정의 리뷰쏙 포스팅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무리를 해서 다른 블로그를 확장한 이유도 있습니다. 


저는 처음 두 개의 블로그를 개설해서 각기 다른 방법으로 


블로그를 키워나가기 시작했죠.




그리고 애정의 리뷰쏙은 그당시 10번 정도의 애드고시 탈락의 고비를 마셨고 


다른 한 개의 블로그는 한 번에 애드고시가 통과 됐었죠. 


이 부분은 저에게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퇴근 후, 바로 노트북을 열어 애드고시를 쉽게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을 


적어 포스팅을 올렸죠.


문제는 이 후 였습니다. 


욕심이 생긴 것이지요.




'정말 저 방법이 맞았을까?


내가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한게 맞은걸까?


그럼 또 실험을 해보자!'


이러고는 블로그를 또 하나 개설했죠.


하나를 개설하고 또 다른 블로그들을 계속해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또 하나의 블로그가 리뷰쏙보다 먼저 애드고시에 합격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알려드렸던 방법. 


그건 진짜 애드고시 합격을 쉽게 따낼 수 있는 길이더군요.


핵심을 알아 버리고 나니 이제 문제의 리뷰쏙이었습니다. 


계속해서 탈락의 고비를 마시는 이녀석을 


과감히 정리하고 다른 블로그에 집중을 할 것인지


어떻게 해서든 애드고시를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통과되게 만들 것인지를 


두고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모두 관리 하면서 리뷰쏙은 연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었죠.


아닌척 했지만 스트레스가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왜냐면 두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던 시간이 갑자기 엄청나게 늘어났기 때문이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1일1포가 불가능해졌습니다. 


다른 블로그도 신경을 써야 했으니까요. 


마지막으론 멘탈붕괴 였습니다.


밖에서 일을 하고 들어와 블로그를 작업하길 벌써 4개월이 흘렀네요.


그동안의 피로가 누적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놀아주는 시간도 줄어들게 되었구요.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취미를 갖게 되었지만 


현실은 정 반대가 되어가고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가족들을 데리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혹시 몰라 노트북을 챙겨 갔지만 결국 글을 쓰지 않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왔죠.


덕분에 조금의 에너지가 충전 되었습니다. 


그동안 리뷰쏙을 관리 하지 못한 이유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론을 말씀드리죠.


저는 22번의 애드고시 탈락을 하고 23번째에 통과가 되었습니다. 


주목할 점은 계속해서 탈락되던 블로그가 어떻게 통과가 되었냐는 것이지요.


이에 앞서 한 번에 통과하는 비법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카테고리는 하나로 운영

2. 가능하다면 1일1포 추천

3. 주제는 한 가지만 정해서 계속 올리기

4. 조회수 신경쓰지 말것

5. 사진은 무료 사진 상관 없으니 2~3장 이상



뭐... 이 정도가 핵심이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알 수 있습니다.


https://full-change5920.tistory.com/134


같은 방법으로 연이어 한 번에 성공하니 저 부분은 자신이 생겼네요.


그렇다면 연이어 애드고시를 떨어지는 블로그의 경우 어떤 방법으로 


통과가 될 수 있을까요?




먼저 여러개의 카테고리를 최대한 한 개 내지는 두 개로 줄인다. 


리뷰쏙 역시 여러개의 카테고리를 두 개로 줄였습니다.


기존에 달았던 광고가 있다면 잠시 멈춰둔다.


저는 구글 애드센스에 통과하기 전, 다음 애드핏에 먼저 통과가 되어 


광고를 실었었죠.


그런데 자꾸 떨어지다 보니 불안감이 생겨 플러그인에서 


다음 애드핏 광고를 모두 내렸었죠.


(재미있는건 플러그인에서는 광고를 내렸는데 


제 블로그 상에서는 광고가 떠 있어 매일 수익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나름의 방법으로 키워드를 조사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이게 다였습니다.


허무하죠?


정말 뭘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꾸준하게 끈기를 가지고 글을 올렸었죠.




애드고시 탈락 횟 수가 20번이 넘어가니 참...


뭐라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허탈감과 무력감과 섭섭함과 분노와 스트레스 등등이 발생하더군요. 


그래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말이지요. 


그러면서도 다른 블로그들을 계속 신경쓰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드디어 통과가 된 것이죠.


이제 정말 마음이 홀가분해졌습니다.


애드고시에 합격하고 나면 그때부터 블로그 전쟁이 시작된다고들 하지요. 


키워드를 매일 분석하고 선정하고


광고를 적절하게 배치시키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기 좋게 블로그를 꾸미고 


다른 여러 개의 블로그를 연결해서 노출 지수를 높이는 등등


할게 태산입니다. 


알아야 할 것들도 많구요.


하지만 지금의 저로서는 역부족이네요...ㅡㅜ


그래서 당분간은 지금의 흐름대로 페이스를 조절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좀 더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차츰 블로그를 발전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만일 구글 애드센스를 준비하시거나 


계속해서 탈락하고 있으시다면 


그냥 끈기있게 계속 도전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정말 애드고시가 합격되고 나면 그때부터가 시작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제 가장 어렵다는 구글과 다음 광고를 모두 달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러니 인내하는 법을 기른다는 생각으로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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