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바비 북상, 한반도 관통으로 전지역 초긴장

얼마전 장마로 전국 각지역이 엄청난 피해와 사상자를 냈습니다.

아직도 그 피해의 잔해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저 마다 내일을 위해 복구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을 하면서 전국을 초 긴장 상태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비상사태를 염려하여 정부는 대응 긴급회의를 개최하였는데요.

먼저 태풍 바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8호 태풍 바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이번 태풍 바비는 정확히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그 피해가 막심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8호 태풍 바비는 25밤부터 전국을 강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시설물 및 농작물 피해에 철저히 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지난해 태풍 링링보다 더 강한 태풍인 바비는 사람이 날아갈 정도의 강풍을 예상하고 있어

그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데요.

특히, 김영록 전남지사는 태풍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긴급 대책 회의를 통해

"태풍으로 인명피해가 없도록 산사태 위험지역과 급경사지 등의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 지역 주민들은

사전 대피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시 했습니다.

전남은 도내 22개 시군이 있으며 각 지역의 농어촌을 통해 농수산물이 전국 각지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이곳의 농업과 어업이 태풍의 피해를 입게되면 전국이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전남을 포함한 모든 지역 역시 큰 피해를 입는건 마찬가지입니다.ㅜㅜ)

따라서 태풍을 대비해서 우리모두 선행학습이 이루어 져야 할 것입니다.

태풍경보 발령 시 대처요령

출처 - 네이버

태풍이 지나 간 후 대처요령

출처 - 네이버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 모두가 최대한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885197_325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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