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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 Pro 256GB 골드 하루 사용후기

by 리뷰쏙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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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 Pro 256GB 골드 하루 사용후기

 

약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삼성 갤럭시를 쓰다가 어제 큰맘 먹고 다시 아이폰으로 갈아탔습니다. 

 

예전에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갈아탔던 이유가 여름에 수영장에 물놀이를 갔다가

 

물에 빠진 아이폰이 잠수를 못하는 이유로 죽어버렸죠...무려 두 개나...(저희 부부 핸드폰 모두가 물에 잠겨버렸다는...)

 

즐거워야 하는 여름휴가가 그렇게 날아가 버렸죠...

 

그래서 화가 난 마음에 갤럭시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그때 갤럭시 노트 생활 방수가 됐다는 이유도 있었죠...

 

아무튼 그때 아이폰 골드가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기억에 남아 이번 아이폰 14 Pro 골드를 사게 되었습니다. 

 

사실 금색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 사진을 보고 반해버렸죠.

 

 

애플 아이폰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보면 안될 문구를 보고야 말았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과 함께 있는 문구였죠.

 

'찬란 그 자체'랍니다. 

 

제 인생도 찬란해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계획했던 갤럭시 폴드를 뒤로 하고 아이폰14 프로를 샀습니다. 

 

이번 아이폰 14 프로는 역시나 금색이구요. 256GB로 장만? 노예계약을 맺었습니다. 

 

일단 메모리는 전에 갤럭시를 500GB 넘는 대형 메모리로 사용을 해보았지만 

 

아이들 사진 찍는 것 외 쓰질 않으니 큰 메모리도 필요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적당한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먼저 저는 아이폰 사전예약으로 하고 매장을 찾아갔습니다. 

 

역시 새 핸드폰은 마음을 설레게 하더군요.

 

아이폰 언박싱을 했습니다. 

손가락이 춤을 추네요.

 

대리점에서 장만하니 이렇게 뭘 찡가주네요.

 

공짜는 일단 모두 받고 봅니다.

 

요즘 핸드폰을 사면 가장 불만이 많은 게 바로 충전기죠?

 

물론 대리점에서 서비스로 하나 줬지만 그래도 원래 주던걸 안 주니 기분이 참 언짠네요.

 

아참! 핸드폰 사실 때 주의할 점이 (갤럭시 포함입니다.)

 

워치나 이어폰 무료 사은품으로 준다고 하면 절대로 사지 마세요.

 

통신비에 가격이 모두 포함됩니다. 

 

오히려 더 많은 돈을 내는 꼴이니 이 점 꼭 참고하세요.

 

(일전에 뉴스에도 나옴)

 

이렇게 굿즈도 들어 있었지만 저희 딸이 보자마자 제 의사와 상관없이 갖고 놀다가 버렸답니다.

 

저희는 부부가 항상 함께 핸드폰을 바꿔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아이폰이 두 개가 되었답니다.

 

아래는 케이스를 낀 상태입니다. 

 

카툭튀 때문에 카메라를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를 원했지만 

 

나온 지 얼마 안 된 핸드폰이다 보니 아직 그런 케이스는 없다고 하네요...

 

사실 가장 기대를 많이 하고 가장 실망도 컸던 부분이 바로 이 뒷면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찬란한 골드가 아니었습니다.

 

절대로 안 예쁘다는 게 아닙니다. 

 

제가 생각했던 그... 63 빌딩의 골드가 아니었다는 얘기입니다.

 

이건 마치 아이보리 색 같은 그런 색이죠.

 

고급지다는 뭐...

 

케이스를 벗겨 보았습니다.

 

기존의 갤럭시 노트보다 더 작았기 때문에 그립감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갤럭시를 쓰다가 바꿔서인지 아직 인터페이스는 적응이 안 되지만 

 

그래도 대부분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늘은 아이폰14 프로를 소개하는 게 아닌 정말 제가 핸드폰 바꾼 리뷰이기 때문에 

 

큰 감동은 없습니다. 

 

그냥 제 만족이죠. 

 

기능에서 뭐가 많이 바뀌었다고 소개를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더 써보고 리뷰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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