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의 모든 리뷰

스승의 날 좋은 문구

by 리뷰쏙 2020. 5. 14.
반응형

스승의 날 좋은 문구


가정의 달 5월은 다양한 행사가 있죠. 그 중에서도 고마운 분을 찾아가거나 연락을 드리는 스승의 날은 매 년 마다 같은 날에 다른 느낌을 받는 듯한 기분이네요. 아마도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어 감에 느껴지는 아쉬움과 그리움 때문일까 생각해 봅니다. 


문구를 말씀드리기에 앞서 5월에는 행사가 많은만큼 유독 많이 팔리는 꽃이 있죠. 바로 카네이션입니다. 고마운 분께 드리는 카네이션이 사실 색깔에 따라 꽃말이 다른 것을 알고 계셨나요?




카네이션 꽃말 : 모정, 사랑, 부인의 애정

빨간색 카네이션 꽃말 : 어버이에 대한 사랑, 건강을 기원하는 사랑

○ 분홍색 카네이션 꽃말 : 당신을 열렬히 사랑합니다.

○ 흰색 카네이션 꽃말 : 내 애정은 살아 있습니다. 아직 당신을 사랑합니다.

○ 보라색 카네이션 꽃말 : 자유, 변덕스러움

○ 노란색 카네이션 꽃말 : 경멸, 거절, 실망


 

카네이션은 모두 좋은 꽃말을 가지고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경우도 있네요. 별건 아니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할때는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챙겨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일 예로 예전에 누군가 상대에게 감을 선물로 보냈는데 속 뜻이 '감 먹고 감 찾으란 뜻'에서 보낸 선물이었다고 하네요. (선물은 이렇게 주는 사람의 마음이 담겨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 될 수도 있답니다.)


어쨌든 스승의 날 하면 고민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마음을 전달하는 좋은 문구와 선물이지요. 김영란법으로 요즘 주변에 드리는 선물의 비용은 많이 줄어들었는데 그만큼 문구에 많이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편지나 짧은 글로 마음을 전달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요. 



짧은 글


-오래도록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당신의 가르침을 잊지 않겠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이 저를 성장시켰네요. 감사합니다.


-저의 '성공'에는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선생님은 최고의 멘토셨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5월, 아카시아 향기같이 달콤했던 선생님을 기억합니다.


-제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기억에 선생님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선생님을 만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마음 한 줌, 기억 한 줌, 사랑 한 줌을 선생님께 드립니다.


-눈을 감으면 생각나는 글자. 선생님.


어떤가요? 마음을 전달하는 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글 만큼 오래도록 기억되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5월의 스승의 날. 

여러분은 어떤 스승을 찾아가실건가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