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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 혼란! 위기극복의 대안은 한국?

by 리뷰쏙 202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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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 혼란! 위기극복의 대안은 한국?

 

 실업자 수, 경제 잔해의 규모 대변

 

 주간 수치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한 정상적인 삶과 상업의 막대한 붕괴로 인한 경제적 피해에 대한 첫 번째 데이터중 하나입니다. - 3.3 백만 건의 경험 수당 청구

 지난주에 미국은 3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실업 급여를 신청하여 미국 전역, 경제 전반에 집단 떨림을 일으켰습니다.

목요일(어제)에 노동부가 발표 한 보고서에서 놀라운 수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염병의 경제적 피해에 대한 최초의 하드 데이터를 제공하며, 불과 3주 전만 해도 거의 20만 명이 실업자 수당을 신청한 거에 비하면 놀라운 수치입니다.

미국 정부는 실업급여 신청 추적 반세기 동안, 최악의 주간은 1982년에 695,000 건 이었다고 하니 지금의 세계경제가 매우 위험한 상황인 게 확실하네요.

 

 목요일 신청기록이 거의 330만 명에 달하는 최악의 끔찍한 상황이라고 뉴욕타임스는 보도를 하였는데요.

비즈니스 데이터 및 분석 회사인 IHS Markit의 전무 이사 인 벤 헤르 손(Ben Herzon)은 "경제의 상당 부분이 붕괴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New York Times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미국은 현재 80,000 명을 넘어, 중국과 이탈리아를 포함한 모든 국가에서 가장 많으며, 전국적으로 최소 1억 6천만 명이 집에 머물도록 명령을 받았습니다.

존스 홉킨스 의학의 전염병 전문가 사라 켈러 박사는 

"우리는 이 질병의 새로운 세계 진원지입니다.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확진 속도를 늦추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뉴욕 주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Andrew M. Cuomo 주지사는 하루에 입원 환자의 수가 40% 증가하며 5,000명을 넘었다고 말했다. 

Cuomo 씨는 전날 주정부의 사회-분산 조치가 입원 속도를 늦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

우리나라는 각 지역별로 '긴급재난 생계비'를 차등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및 진행하고 있다. 

세종시는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층, 가구당 30~50만원까지 3개월 내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로 지원, 총 110억 원을 투입하였다.

여기서 중위소득이란 우리나라 전체의 가구 중 소득 순으로 순위를 매겨 50%에 해당하는 가구의 소득을 말한다.

 이처럼 각 지역별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 마련되고 있으며, 

G20 정상회담에서 우리나라는 "선제적이고 투명한 방역조치, 국민들의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방역 동참으로 점차 안정화돼 가고 있다."며 한국 정부의 코로나 19 바이러스 대응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공유하였다. 

 

 특히 세계 최초로 도입한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 IT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자가격리·자가진단 앱 등 대한민국의 남다른 코로나 방역 기술을 자랑했다.

 우리나라의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대처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성과는 K-팝이나 평창 동계올림픽처럼 문화를 선두 하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점들은 국내의 많은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대안을 모색하는 정부의 발 빠른 움직임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현재 소상공인들의 막대한 경제적 피해와 이를 위한 대책 마련도 절실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전의 메르스 사태에서도 소상공인들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스스로 이겨내야하는 절박함에서 저 역시 당시의 암담함을 떠올리게 되는데요.(당시, 저는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였는데 시작 한 달만에 메르스가 터지는 바람에 직격타를 입었었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저 개인의 생각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해결되어도 소상공인들은 적게는 1개월에서 많으면 3개월까지도 후속 타격을 입게 됩니다. (업종에 따라 차이가 있음)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 까지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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