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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블로거 티스토리 방문자 수 늘리는 법

by 리뷰쏙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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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블로거 티스토리 방문자 수 늘리는 법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어느덧 두 달이 흘렀네요. 


짧디 짧은 기간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또 있었네요. 


오늘은 그 일들 중 일부를 정리해서 공유를 해 볼까 합니다.


먼저 두 달 동안의 제 블로그 방문자 수를 공개 합니다. 


티스토리 방문자 수 보시는 법은 다들 알고 계시죠?


통계→ 방문통계를 누르시면 됩니다. 


먼저 월별 그래프를 봐볼게요. 


월별 그래프


3월 20일 조금 넘어서 시작을 해서 그런지 이제와서 보니 3월 달은 정말 뭐가 없네요...


4월 달은 정말 블로그 글 올리는데 집중을 했던 시기였네요. 그래서 방문자수가 많았죠.


5월 달은 현재 진행중이지만 어쨌든 4천명을 넘어 섰네요.


그리고 한가지 미리 말씀 드리는 부분은 아래처럼 일 방문자 수가 최고치를 찍었네요. 


전체 누적은 1만 명을 넘어 섰구요.




주별 그래프


주별 그래프를 보시면 역시 4월 달이 요란함을 알 수 있네요. 특이한 점은 4월 중간부터 SNS 노출이 점점 늘어남을 그래프를 통해 알 수 가 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초록색 선이 바로 SNS 노출 정도를 알려주는 그래프입니다.  그리고 검은색 선이 점점 줄어들면서 빨간색 선이 반대로 늘어남을 알 수 가 있는데요. 저는 이 부분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검은색 선은 처음 제가 조회 수를 올리기 위해 다른 블로거의 글을 보고 맞구독을 신청하거나 저와 같이 다른 블로거가 저에게 맞구독을 신청하면서 늘어난 그래프 입니다. 가장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던 3월을 보시면 검은색 밖에 없죠? 게임으로 말하면 레벨 1의 상태이기 때문에 조회 수를 올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 글을 읽고 일부로 내 방문자 수를 올리게 하는 방법인데요. 가장 처음에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마 정말 블로그 운영을 잘하시는 분들도 처음엔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으셨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별 그래프



일별그래프를 보시면 확실히 검은색이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가 있습니다. 첫 째는 제가 요즘 업무가 많아지는 바람에 다른 블로거의 글을 잘 보지 못하고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적어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 처음에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다가 지금은 오시지 않는 분들이 계시는데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저처럼 만족감을 느끼며 계속 블로그를 운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실제로 제가 찾아가던 블로거들 중 몇 분이 장기간 글을 올리지 않으시더라구요 ㅜㅜ)

확실히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는 것은 매우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운영을 하면 할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참...

어쨌든, 일이 많아지다 보니 하루에 글 하나 올리기도 쉽지가 않아 글 쓰고 바로 잠들어 버려서...(보통 하루 1~2시간을 투자 해서 글을 쓰는데 하루에 2개 정도가 올라올 때는 글을 빨리 써서 예약을 걸어 놓습니다.)


둘 째는 검색을 통한 접속자를 늘리려고 하는 의도 때문입니다. 제가 판단했을 때 개인적인 일이 많은 것도 있지만 매일 똑같이 방문자의 블로그를 들어가 글을 적는 것이 쉬운만은 아니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은 댓글을 달고 블로그에 방문에 좋아요와 댓글을 달아드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두 달 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저처럼 유입방법을 바꿔보시려는 분들께 알려드리는 방법으로는 


1. 먼저 가서 맞구독 신청하기

2. 매일매일 댓글 확인하고 댓글에 댓글을 달고 상대방글을 읽고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 달아주기

3. 내가 먼저 찾아가는 것을 줄이면서 나에게 오는 사람들만 댓글 달고 블로그 방문하기


뭐 이런 식으로 점차적으로 방법을 바꿔 나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글 게시 수


글 게시 수는 109개 입니다. 이 글을 포함하면 110개가 되겠네요. 보통 1일1포 기준으로 100일이 걸린다고 했을 때 저는 4월 달, 밤 잠을 줄여가며 포스팅을 하다보니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전 정말 하나에 미치면 잠 안 자고 덤비는 습관이 있어서...그런데 굳이 이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잠은 충분히 자면서 관리 하세요.) 따라하다가 금방 지쳐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저는 다른 블로거들처럼 갑자기 조회 수가 몇 천 단위로 올라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조회수가 올라가게 되었죠. 여기에서 조회수에 대한 기복이 심한 이유는 위에 설명해드렸던 것처럼 점차적으로 제가 먼저 찾아가는 횟수나 댓글을 달아주신 블로거의 글을 읽어주는 빈도가 줄어들었기 때문이고 또 하나는 바로 '키워드' 분석입니다.



저는 제가 이렇게 키워드 분석을 못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것도 아주 놀라울 정도로요. 쉽게 말씀드리자면 '실시간 검색에 올라오는 글들을 쓰면 좋겠지? 또는 실시간 검색에 올라온 키워드에 관련 검색어를 추가로 입혀서 롱테일 키워드로 올리면 좋겠지?' 뭐 이런 것들 말이지요...그런데 전 연예정보를 올리는 것에는 흥미가 없습니다. 주식이나 부동산도 마찬가지구요. 보험이요? 제 보험이 몇 개나 들어가 있는지 조차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제가 보는 실시간 검색에서 쓸 수 있는 키워드의 범위는 매우 많이 줄어들게 되죠. 그나마 쓰는 것들도 리뷰를 쓰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하구요...그래서 고민을 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키워드를 잡고 글을 쓰면 좋을지를요.


처음 이 방법은 우연히 찾게 되었습니다. 5월, '어린이날' 관련 글을 전날에 써서 올렸는데 당일에 조회 수가 상당히 올라가길래 


'그럼 매 월 행사 마다 미리 글을 써서 올려보면 해당 일에 조회 수가 올라가게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한 것이지요.(물론 이와 같은 방법이나 이 보다 더 좋은 방법을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저는 블로그 두 달 만에 알게 되었네요. ㅜㅜ)  


그리고 실험을 하나 해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5.18을 주제로 글을 써 보자. 그리고 3~4개의 관련 글을 써 올렸죠. 그리고 오늘. 보시는 것처럼 일 최대 노출이 되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매년 해당 일이 되면 비슷한 쇼크가 일어날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글을 올린 자료가 있기 때문에 다음 글을 쓰기에도 쉬울 수 있구요. 그래서 이와 같은 방법으로 당분간은 글을 쓰려고 합니다. 물론 기존에 쓰고 있는 리뷰들도 계속해서 올릴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다른 블로거들을 보던 중 엄청난 분을 보았습니다. 포스팅 하나에 조회 수가 몇 천 건이더군요. 부러웠습니다. 나도 저렇게 되고 싶은데...하지만 부러워하기엔 제 시간이 계속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그 분의 블로그를 분석하고 제 블로그로 돌아와 글을 쓰는 방식을 조금 바꿔 보았습니다. 아마 빠르신 분들은 벌써 눈치를...ㅋㅋㅋ



글을 쓴지 2달이 지나면서 느낀 점은 아직까지 매우 좋다. 또는 게임보다 재미있다? 입니다. 제느낌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칩니다. 제글을 보신 분들도 자신만의 키워드를 찾아보시거나 제가 하는 방법을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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