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12 '줌바밍(Zoombombing)' 국내 온라인 수업 비상 '줌바밍(Zoombombing)' 국내 온라인 수업 비상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가 팬데믹 현상인 가운데 우리나라 교육부는 전국적으로 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수업을 대체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수업을 시작하였다. 초기의 생각과는 달리 접속불량에 대한 문의부터 수업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까지 다양한 문제점들이 발생되는 가운데 또 하나의 문제가 터졌다. 바로 줌바밍(Zoombombing)이다. *‘줌바밍’은 미국의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과 폭격을 뜻하는 바밍(bombing)의 합성어로 초대받지 않은 제삼자가 화상회의 또는 원격수업에 들어와 이를 방해하는 행위를 뜻한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화상회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지난달 줌의 하루 이용자 수는 2억 명을 돌파했다.. 2020. 4. 29. 5.18 민주화 운동 5.18 민주화 운동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을 리뷰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좀 더 자세히 리뷰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몇 가지 이유 중 한 가지는 내가 지금 광주에 살고 있기 떄문이다. 어려서 서울로 올라간 나는 관악구 신림동 달동네 옆 (그당시 국회단지)동네에 살았다. 그러다 보니 매일 달동네 친구들과 놀았으며 바로 위 관악산을 놀이터 삼아 매일 뛰어다녔다. 그래서 지금도 관악산은 눈 감고 올라갈 수 있을 정도이다. 대학을 입학하면서 다시 광주에 내려와 지금까지 살고 있다. 이 곳 광주는 5.18에 대한 역사적 사실은 정확하게 알지는 못 하더라도 시민이라면 누구나 아이, 어른을 가리지 않고 5.18에 대한 기억이 부모의 부모를 통해 회자되어 온다. 그래서 참혹했던 그날.. 2020. 4. 29. 법원 앞에 무릎 꿇은 전두환 동상, 분노 폭발한 5. 18 광주 시민들 법원 앞에 무릎 꿇은 전두환 동상, 분노 폭발한 5. 18 광주 시민들 돌아오는 5월의 광주는 매년 반복되지만 다른 지역과는 사뭇 다른 약간의 무겁고 엄중한 느낌이다. 광주 광역시 도청은 문화재로 지정되면서 그 때의 아픔과 기억을 그대로 안은 채, 아직도 그 자리에 우뚝 서 있다. 옛 전남 도청과 총탄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옛 언론사 건물은 가까운 거리에 마주보고 있다. 이곳은 광주 시내 중 한 곳인 충장로의 바로 옆에 있으며 젊은이들이 즐비하는 곳 임에도 불구하고 이쪽만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광주 사람들에게 5. 18 민주화 운동은 아직도 아픔이고 상처이다. 민주화의 목소리를 높였던 광주 시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은 군대를 동원해 거리를 차단하고 무참하게 사람들을 사살.. 2020. 4. 28. 아이디어. 부자들의 '하루' 살기 아이디어. 부자들의 '하루' 살기 먼저 이 아이디어를 생각하면서 나 역시 엉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혹시 이런 사람들이 정말 없을까? 있으면 독점권인데?, 이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만든다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 글을 올리니 그냥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할아버지 워런버핏은 한 시간의 식사로만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을 받습니다. (약 10억 이상)그와 잠깐의 식사 시간, 사람들은 백발의 할아버지를 만나 어떤 질문을 할까요? 아니면 어떤 것을 얻어 갈까요? 미국의 어느 사람들은 1분당 엄청난 금액을 주며 변호사와 통화를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어느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생각보다 손 쉽게 돈을 버는 것 같습니다... 2020. 4. 28.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53 다음 반응형